축구선수 다니엘레 루가니/이탈리아(유벤투스) 코로나 19확진 판정 격리상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선수 다니엘레 루가니(유벤투스)가 참안타깝네요.

유벤투스에서 "루가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은 없다"며 "구단은 그와 접촉한 사람들을 조사해 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했어요.

코로나19가 이탈리아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어요. 12일기준 이탈리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000명을 넘고. 사망자도 827명으로 나왔어요.연일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탈리아다.

루가니도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네요.

코로나19는 전염성 때문에 , 유벤투스 선수 전부가 걱정 입니다. 루가니는 선수 입장 통로를 오가기도, 락커룸에서 호날두, 램지 등과 같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