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하이에나'주지훈 김혜수에게.,/"누구나 차이는 있어 그걸 좁히려고 사는게 인생이고..,"

SBS ' 하이에나'에서 이번에 방송된 부분의 하이라이트를 요약 해 드릴게요.

 

 

 

주지훈이 달아나는 김혜수에게 다가갑니다



윤희재는 케빈 정(김재철 분)과 정금자의 만남을 방해하는 모습이 나와요.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좋니? 엘리트 맞아? 왜 공사 구분을 못하냐"라고 소리 치네요.

윤희재는 "굉장히 애매한 질문이야. 공적인 자리라서 오고 싶었고, 사적인 자리라서 보고 싶었어"라고 합니다.

이에 정금자는 윤희재를 데리고 남산으로 갔구요. 남산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두 사람다 케이블카를 타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이에 정금자는 "공부만 했겠지. 그 나이에 그 자리에 앉으려면. 그런데 나는 사느라 못 와봤어. 단지 사느라. 그게 우리 차이야"라고 냉소적인 말을 합니다.

윤희재는 "누구나 차이는 있어. 그걸 좁히려고 사는 게 인생이고. 그냥 좀 있자 그냥. 그건 가능하잖아"라고 하네요.

이에 정금자는 "요즘 자주 보네, 연애할 때 몰랐던 모습" "그거 알아? 당신 가끔 애 같을 때가 있다. 송필중(이경영 분) 대표도 그렇게 느낄 걸? 그래서 당신을 옆에 두는 걸 테고 애 같아서. 이용하기에 딱이다"라고 대사를 합니다.

이번주 SBS '하이에나'의 하이라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