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배우 마크 블럼(크로커다일던디)/ 코로나19합병증으로 사망

미국 할리우드 배우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하네요.

 

70세 라합니다. 비교적 빠른 나이네요.

마크 블럼은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 '크로커다일 던디' TV 시리즈 '너' 등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우리의 친구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마크 블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알렸어요.

마크 블럼은 뉴저지 출신이구여, 1970년대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 다양한 TV 시리즈에 출연했고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도 했다 합니다.

 

가장 최근의 작품은 작년 9월 오프 브로드웨이 연극 '펀 힐'입니다.

뉴욕 비영리 브로드웨이 극장 플레이라이트 호라이즌 극장 그룹 측에서는 요 "사랑과 무거운 마음으로 마크 블럼을 애도한다. 그는 우리의 오랜 친구였고, 완벽한 예술가였다. 마크, 당신이 우리 극장과 다른 극장, 전 세계 관객에게 줬던 모든 것에 감사하다. 보고 싶을 것이다"라며 다들 슬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