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윤발 3연승 성공/반달프린스=뮤지컬배우 는 마이클리(주윤발은 과연누구?네티즌예상 위너의 강승윤?)

주윤발이 '복면가왕'에서 3연승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석에 도전하는 2연승 가왕 주윤발과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대결이 있었어요.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지구본과 록키의 대결이였어요.

 

지구본은 현철의 '일생을'을 불렀습니다. 감성 깊은 보컬로 모두를 사로잡았습니다. 다음으로 록키는 박진영의 'Kiss me'를 선곡했어요. 지구본과는 섹시한 보컬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록키가 15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가면을 벗은 지구본의 정체는 바로 왁스였습니다. 왁스는 "이제 10년 정도 노래한 것 같은데 20년을 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다.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어요.

2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는 봄소녀와 반달 프린스였습니다.

먼저 봄소녀는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을 열창했어요. 다음으로 반달 프린스는 엠씨 더 맥스의 '사랑을 외치다'로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어오.투표 결과 반달 프린스가 10대 11로 한 표 차이로 이기네요. 아쉽게 패배한 봄소녀의 정체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 츄였습니다.

3라운드에 진출한 록키와 반달 프린스였습니다. 록키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불렀습니다. 반달 프린스는 빅마마의 '체념'을 선곡, 감성 깊은 보컬을 선보였습니다.

결과는 반달 프린스가 록키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어요.

가면을 벗은 록키의 정체는 클릭비 드러머 출신 하현곤이네요.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주윤발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선곡했습니다. 첫 음절부터 깊은 울림을 주는 그의 목소리에 모두가 감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단 1표 차이인 11대 10. 주윤발이 승리해 3연승 가왕에 성공했답니다. 반달 프린스 정체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였습니다.
(주윤발은 위너의 강승윤이라고 네티즌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