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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홍경민"과거 나이트클럽 관객이 동전 던지는게 조롱인줄 알았다"스타 2020. 4. 5. 16:30
4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 게스트로 가수 홍경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나왔습니다.
청취자가 "홍경민 씨, '흔들린 우정' 하실 때 광주광역시 나이트클럽에서 봤어요. 너무 멋졌어요"라고 사연을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홍경민은 "예전에는 그런 문화가 있었다. 나이트클럽에서 손님들을 위한 이벤트로 연예인들을 불렀다"며 "아직도 그런 문화가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해요.
DJ 김태균도 나이트클럽 공연에 대해 의견을 말합니다. 김태균은 "지방에 한 번 공연하러 가면 게스트로 초대돼서 올라가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 무대가 너무 어색했다"고 해요.
홍경민은 "그래도 (행사를) 많이 하던 시대에는 그런 문화들이 있었다"며 "특히 동전을 던지시는 분이 있었다. 처음에는 동전을 던지는 게 조롱 의미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 좀 보라'는 뜻이었다"고 해요.'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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