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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위험하니까 그거 말고 부업으로 꾸준히 2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노하우사회,경제 2021. 5. 24. 00:17
평균 수명이 늘고,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으로 ‘N잡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실제 직장인 10명 중 3명은 N잡러로 일하고 있고, 앞으로 N 잡러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라 합니다.
직장인 N잡러로 일하는 사람 중 블로거 활동,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세컨드 잡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28.5%, 블로그나 SNS를 통한 세포 마켓 운영이 13.4%로 최근 온라인을 통해 부가수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는 중이예요.
N잡러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SNS는 유튜브가 대표적이구요,취미생활이나 일상을 기록하는 영상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직장인이 많아요.
인크루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익이 많은 직장인 유튜버의 경우 월 52만 원부터 연간 459만 원까지 돈을 벌 수 있는 것으로 나왔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부가 수익으로 버는 금액으로는 쏠쏠한 금액이죠.
유튜브는 현재 레드오션 중에서도 레드오션이예요.
하지만 넘치는 유튜브 영상들 사이에서도 사람들과 알고리즘의 이목을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해요.
바로 시각적 스토리텔링으로 사람들을 후킹 하는 거레요.
30일 만에 100만 팔로워를 만들어낸 브렌던 케인은 책 <후크 포인트>에서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강조하고 있어요.
그가 말하는 유튜브 콘텐츠 비결은 3가지죠.
1. 사람들에게 분위기를 전달해보자.
콘텐츠를 만들기 앞서 시청자에게 어떤 느낌을 주고 싶은지 정해야 되요.
반드시 그 느낌을 기준으로 메시지 전달법, 시각적 표현, 속도, 출연자, 음악 등 영상의 요소를 결정해야 해요.
예를 들어 영화 예고편을 비교해보면 액션 영화의 예고편은 시간을 더 짧게 느끼게 할 만큼 속도감 있고, 액션들의 주요 장면을 압축해서 빠르게 보여주죠.
반면 로맨스 영화의 경우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배경이나 따뜻한 감성의 장면들을 천천히 보여주면서 시청자를 후킹 해요.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은 영상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미리보기를 통해 시청자를 후킹합니다.
2. 초반 3초, 사람들을 후킹 할 것.
초반 3초에는 전체 영상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보여주고 어떤 느낌을 줄지 약속하는 시간인데, 이때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어떤 행동을 하거나 미해결 상황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최근 유튜브 영상에는 초반 3초 영상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미리보기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 영상들의 미리보기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이예요.
"난 당신에게 이렇게 즐거운 영상을 보여줄 거야. 그러니까 채널 돌리지 말고, 계속 봐줘!"
3. 단순하게 몰입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자.
처음 3초는 물론 영상을 보는 내내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고,성공하는 영상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데요.
① 시청자가 영상의 내용을 따라갈 수 있을 만큼 속도가 적당하다.
② 마저 보고 싶을 만큼 궁금한 내용이 있다.
③ 순차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 시청자가 머리를 많이 쓰지 않아도 된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시청하지만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것은 주저해요.
바로 영상을 올리기 위한 편집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예요.
유튜브보다 쉽게 SNS를 통해 돈을 버는 방법은 무엇일까? 요즘 N 잡러들이 뛰어드는 채널은 인스타그램 ‘밈 채널’이레요.
밈 채널은 어떤 개인, 인플루언서의 채널이 아니라
유머, 패션, 요리와 같이 한 분야에 초점이 맞춰진 계정이예요.
밈 채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영상, 이미지, 문구를 올려 팔로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예요.이것이 이들의 ‘후크 포인트’예요.
인스타그램은 다른 채널보다 간단한데,사진 몇 장과 사람들을 후킹 할 수 있는 이미지와 영상, 이미지가 담긴 밈 카드 하나면 되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채널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도 유튜브처럼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채널이라 합니다.
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는 브랜드에서 게시물당 25만 달러 이상을 벌 수 있고, 10만 팔로워의 경우 협찬, 광고 등을 통해 최대 천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예요.
브렌던 케인
밈 계정에서 중요한 것은 '관심과 열정'이다.
열정적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수집해야 하고, 대중의 관심이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지 확인해 콘텐츠로 제작해야 하기 때문인데. 이 콘텐츠들이 쌓이다 보면 사람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계정이 만들어집니다.
밈 카드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영상의 위나 아래에 붙어있는 자막 박스를 말해요.
밈 카드를 쓰면 SNS를 스크롤하는 사람에게 후크 포인트를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밈 카드의 문구는 영상을 요약하는 내용 외에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문구,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강조하는 문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낚시성 글은 안된다는 점인데 낚시성 밈 카드는 오히려 채널에 대한 반감을 키울 수 있어요.
브렌던 케인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등 유명인들을 위한 SNS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고, 디즈니, 폭스, NBC, 넷플릭스, 엑스박스, 링크드인 등을 컨설팅한 경험을 살려 책 <후크 포인트>에 담았어요.
지금 나만의 콘텐츠로 사람들을 후킹 하고 싶다면,
콘텐츠를 만들고 있지만 이렇다 할 반응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면,
더 획기적인 콘텐츠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싶다면,
<후크 포인트>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어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팔로워가 잘 늘어나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이 읽으면 유용할 거에요.
수많은 경쟁자들 틈에서 외면당하지 않고, 3초 안에 관심을 끌어낼 필요성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절실하니까요.'사회,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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