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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성령 /50대가 되면 편할거라 생각했는데 외모 관리 더한다
더제이크21
2020. 4. 5. 22:09
배우 김성령이 미모관리에 대해 “50대가 되니까 할 일이 더 많아졌다”는 솔직히 말하네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성령이 스페셜MC로 출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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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있나?”란 질문에 “너무 힘들다. 간단하게 얘기할만한 게 아니다. 30대 때 다르고 40대 때 다르고 50대 때 다르더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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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나는 내가 50대가 되면 내 삶이 편해질 거라 생각했다. 어느 정도 나이를 초월하고 마음도 넓어질 줄 알았는데 50대 되니까 더 바쁘다.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졌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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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속도가 빨라지니까 한 달에 한 번 피부과 갈 걸 더 자주 가게 되더라”고 합니다 그리고 “난 오히려 놓고 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 솔직히 말을 했습니다.
스무 살 아들을 둔 김성령은 “같이 나가면 누나로 오해하진 않나?”란 질문에 “그렇지 않다. 절대 그렇지 않은 게 우린 서로 다정하지 않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