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숙 다리 풀린 부산 5베이/아유 오베이/ 바다뷰 아파트 멋지다 환상 이다/ 매매가 6억8천

'구해줘 홈즈' 김숙 다리 풀린 부산 5베이 바다뷰 아파트, 매매가 6억8천



김숙이 다리 풀릴 정도로 압도적인 5베이 바다뷰를 자랑하는 부산 아파트가 공개됐데요.

7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5회에는 부산 바다 뷰 방 3개 집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찾아왔고요. 예산은 매매가 최대 6억 원대까지였어요.

덕팀 코디 김민정, 임성빈, 김숙은 남구 용호동으로 향했죠. 이 동네는 남파랑길 해파랑길의 시작점에, 아파트 정문에서 오륙도가 보이는 지역이었어요. 이기대 수변공원, 해맞이 공원 또한 바로 짚 앞에 위치했고요. 심지어 매물은 어마어마한 대단지로 단지 내 편의시설을 지니고 있었어요.

       ㄴ 구해줘  홈즈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매물은 광활한 복도로 1차로 시선을 뺏더니, 현관문을 열자마자 세련된 비주얼로 2차로 눈을 사로잡았어요.

현관을 통과하면 집 복도가 양갈래로 펼쳐졌는데, 이는 서양식 집 구조에서 많이 쓰이는 '포이에' 구조였어요.

복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김숙, 김민정이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깜짝 놀랄 만한 공간이 등장했어요.

새하얀 인테리어의 거실 창 너머로 푸르른 바다가 펼쳐진 것. 임성빈은 앞을 가리는 건물이 하나도 없어 이런 뷰가 나올 수 있었다며 "굉장히 유니크한 입지를 갖고 잇는 곳. 집주인 분이 일몰 때 하이라이트의 끝이란다"고 전했어요.

이 집은 5베이를 가졌다는 의미에서 '아 유 오베이?'라는 이름을 가졌의요.

주방 역시 화이트 톤의 정갈한 모습이었고요.

환기창이 있는 다용도실이 있었는데, 이 곳에서도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어 감탄을 자아냈어요.

첫 번째 방도 "이거 진짜 호텔이다"라는 환호를 자아냈어요.

화이트 톤에 붙박이장이 있는 방은, 역시나 뷰가 압권이었어요.김숙은 "여기는 정말 호텔 리조트 느낌"이라고 말했고, 김민정은 방 안 발코니에 작은 테이블을 설치해 부부만의 공간으로 쓰기 좋겠다고 추천했어요.안방 화장실은 샤워실을 갖추고 있었어요.

화장실과 남은 2개의 방은 현관문에서 오른쪽 복도에 위치했고요.

화장실은 노락색 페인트로 칠한 타인트로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어요.

두 번째 방 역시 바다뷰를 자랑하고 있었고요.

마지막 방도 사이즈가 넉넉했어요.이 집은 매매가 6억 8천만 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