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라스트싱어 가수 성은 출연/ 트로트앨범참패로 공황장애 오다 / 2년간 고생 눈물바다

MBN 라스트싱어에 데뷔 15년차 가수 성은이 출연했는데요, 본인의 힘들었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울었습니다.

성은은 CF로 데뷔 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정식 가수로 데뷔하였구요, 성은은 속으로 생각하길 "처음에는 무대 경험도 많고 해서 잘 할 수 있겠지 했는데 2015년 정식 트로트 앨범 발표 후 참패를 맛봤다"고 합니다.

그녀의 가수생활은 참패를 했었구요 , 공황장애까지 왔습니다.

또한 성은의 어머니는 오토바이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37년째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하면서 성은은 마음이 아퍼서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성은 어머니의 영상 편지도 공개가 되었어요. 다음은 영상 편지의 내용입니다. ☞ "혼자 서울에서 연예인 생활 하느라 고생이 많다. 엄마는 그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프다. 성은이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이번 경연 때문에 혼자서 연습하고 노력하고 준비하느라 고생이 얼마나 많으냐. 엄마가 다 안다. 엄마가 할 수 있는 건 기도 뿐이다"이걸 보고 많은 시청자들도 감동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