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출신 김소은 데뷔20주년/영화'사랑하고 있습니까'로 스크린복귀

아역 배우 출신의 김소은이 올해 데뷔 20주년이라 하네요. 김소은이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김소은은 '사랑하고 있습니까' 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역을 했습니다.

김소은은 인터뷰에서 "내가 항상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깨고 싶다"며 "남녀의 진한 사랑을 그린 격정 로맨스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극 중 에서 소정은 사회 초년생이지만 김소은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대선배 배우입니다.



김소은의 실제 이상형은 ' 본인을 많이 웃게 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

김소은은 어린 시절부터 아역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김소은이 말하기를 "학창 시절을 많이 못 누렸다. 과팅, 미팅, 소개팅은 물론 OT나 MT도 가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외모가 이뻐도 의외로 기회가 없었네요.




김소은은 이제 30대가 되었습니다. 건강도 챙기면서 공부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소은은 30대가 되며 작품에 대한 관점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녀는 "하지 않았던 역할도 해보고 싶다. 서른의 자신감이 생겼다고 해야 하나?"라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소은의 포부를 말했는데요 "최대한 노력해서 힘 닿는 데까지 연기하고 싶다. 연기하는 것을 너무 사랑하고 제일 잘할 수 있고 또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일을 찾았다는 것도 행운이다"라며 본인의 일에 대한 애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20년차 배우라니 놀랍네요. 김소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