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하트시그널3'첫방송 장안의 화제

 

 

하트시그널은 매번 최고의 인기를 받는 프로그램인데요. 드디어 하트시그널3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번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모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리즈.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남녀가 함께 연예를 하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심리를 예측하는 연애 프로그램입니다.

 

시즌 1과 2 방송 당시 출연자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다음 시즌을 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어요.

시즌 3 역시 어떤사람들이 나올지 궁금했죠.

이달 초 <하트시그널> 측은 출연자 여덟 명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3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출연자 세 명이 각각 논란이 있었습니다.

여성 출연자 두 명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나왔구여, 남성 출연자 한 명은 버닝썬의 주요 인물과 친분이 있다는 논란이였어요.

채널A 측에서는 “출연자와 관련한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학교 관계자와 해당 루머의 피해자로 등장하는 당사자 등을 통해 논란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제작진은 방송 전 출연자와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시청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논란에 대한 확실한 해명이 없었음은 물론, 출연자에 대한 검증이 정확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예비 시청자는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은 출연자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인데, 처음부터 논란이 생겨 기대감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그러나 25일 드디어 <하트시그널> 시즌 3가 첫 방송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구여 실검1위 였습니다. 앞으로 재미있게 잘 진행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