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하이에나 지현준 이주연 살해하다/주지훈, 김혜수 쇼킹 , 충격

이번주 하이에나 하이라이트 알려드릴게요.

김혜수와 주지훈이 살인사건을 보게 됩니다.

SBS ‘하이에나’에선 정화(이주연 )를 살해한 찬호(지현준 )와 이에 경악하는 금자(김혜수 )와 희재(주지훈)
의 모습이 나와요.

희준은 딸 운미가 금자의 손을 잡은거에 대해 “눈앞에 천국이 있는데. 시키는 대로 따라오기만 하면 천국에 바로 있는데. 이 맹추 같은 계집애”라며 빡이 쳤습니다.

그러니까 금자는 “천국과 축복. 식상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은 이런 걸 학대라고 부르지 않나?”라며 비웃네요.

증거도 증인도 없다며 배째라식으로 나가는 희준에게 금자는 “제 소속 아시죠? 전화 한 통이면 돼요. 당신 비자금 파내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액션” 이라 말해요.

희준은 “운미가 무슨 돈이 있어서 송&김 같은 거물을 불렀을까. 당신 목표, 운미랑 내가 아니지?”라 물었어요.

금자는 “그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제가 원하는 게 뭘까요? 교주님이 유독 아끼는 투자처 중에 있어요. 괜한 욕심 부리지 말고 지분 몽땅 넘겨요. 그럼 영업하게 해드릴게요. 물론 따님한테 적절한 보상도 하겠죠”라고 합니다.

한편 희재는 술이취해서 금자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를 하라했어요. 그러니 금자는 “내 나이가 옛 연인한테 주정들을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라 비꼽니다.

“내가 옛 연인이긴 했구나. 당신 왜 그렇게 사는 거야?”라는 희재의 비난엔 “그럼 당신은? 재벌 몇 명 위해서 법 만들겠다고 쫓아다니는 당신은?”라며 기분 나뻐 하네요.


금자는 희준에게 계약서를 줍니다. 희준은 날로 먹으려고 한다며 반발했지만 금자는 “이 정도면 교주 때려치우고 전업하셔도 되겠는데요? 이 시간 이후 두 번 다신 이런 제안 없을 거예요”라고 공격하네요.

드디어 희준은 계약서에 서명했구여. 앵벌이가 된 기분이라는 운미에 금자는 10억이면 앵벌이치고 크게 번거라고 쏘아부치네요.

그리고 희재는 금자와 케빈의 관계를 경계 중. 이날 케빈은 금자와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거래 하나 제안할까 하는데. 이제 진지하게 만납시다”라고 작업을 거네요. 금자는 “그럼 뭐가 달라지나요?”라고 하네요.

그리고 “내 비밀 하나 알려줄게요. 이 손에 쥐어지고 내 입에 씹히는 그런 거 아님 다 부질 없어요. 나한텐”라고 하며 퇴짜 노았어요.

이에 케빈은 “금자씨는 롤러코스터 같아요”라 말했고, 금자는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세요. 그게 내 매력이니까”라며 웃었어요.

기부금 후원행사에 남은 희준이가 인터넷 상에 생중계 되었구여, 희준이 예상치 못한 게스트가 같이 합니다. . 바로 운미예요. 이 자리에서 운미는 희준에게 당한 학대를 폭로 했고 그는 놀라네요.

금자는 희재에게 이 영상을 보이곤 “이래도 나를 알아?”라 하니까 . 희재는 “아니, 알다가도 모르겠다. 마음에 안 드는데 마음에 들어”라 합니다.

이제 은영은 없다는 금자의 말에도 그는 “알아들었어. 그런데 내 걱정까지 정금자 마음대로 되진 않을 거야”라고 답합니다.

한편 상속세 및 증여세 법 개정을 추진하던 이 이원이 여론의 비난을 받게 되면 자연히 희재의 입장도 난처졌어요. 지친 얼굴로 금자의 집을 찾은 희재는 “위로가 필요해보여? 그럼 해주던가, 위로”라고 애교부리네요.

하지만 희재와 금자는 여유도 없이 사건이 터집니다.

찬호가 정화를 살해 했습니다

오늘의 하이에나 하이라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