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한번 다녀왔습니다'/ 주인공이민정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1, 2회에서는 묘한 기운이 흐르는 이민정(송나희 )과 이상엽(윤규진 )의 모습이 방송을 타고 긴장감이 흐릅니다.

이민정과 이상엽은 의대 시절부터 캠퍼스 커플이였다가 결혼까지 성공 , 지금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부부커플입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니까 송나희(이민정 )가 윤규진(이상엽 )을 무섭게 보는 모습이 있어 왠지 무서워 보여요.

살벌하게 남편을 바라보는 송나희와 눈치를 보는 윤규진의 모습이 진짜 긴장감이 흐릅니다.

그리고 이 송나희의 동생 송다희(이초희 )의 결혼식이고 좋은 날인데 어두운 분위기로 전화 통화를 하는 송나희의 모습이 심상치 않아요.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스토리는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위기를 해결해 가며 행복 찾기를 하는 내용의 따뜻한 드라마입니다.

 

이민정과 이상엽의 신경전은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