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수면마취제 투입후 쓰러져서 경찰 출동하다/현재는 귀가상태

마약류 투약 혐의로 가수 휘성이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여한 채 쓰러져 경찰이 출동을 했다해요.

연합뉴스에 의하면 경찰이 전날 오후 8시30분경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갔는데요.

비닐봉투와 주사기 여러 개, 액체가 담긴 병 등이 발견이 되었데요.

 

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그사람이 휘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 투약 여부를 파악하려고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는데 소변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데요.

경찰은 일단 휘성을 귀가시킨 뒤 다시 조사를 할것이라 합니다.

휘성은 현재 마약류 투약 의혹을 받으며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 라 합니다.

지난달 26일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지난해 12월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다가 휘성이 마약류를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서 수사중이라 합니다.

그전에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할때 수면 마취제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는데 병원 치료 목적이 인정되어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