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의 머슬여제 최은주 머리끝까지 분노/뷰티유튜버 현링 지각 최은주"나 방송 안해"

‘끝까지 간다’의 ‘머슬여제’ 최은주가 머리 끝까지 분노했고 방송 중단을 한다 했어요.

‘끝까지 간다’에서는 뷰티 유튜버 현링(본명 임수현)이 장애를 극복하고 머슬퀸에 도전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요.(현링의 극한도전)

현링은 생후 15개월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왼쪽 다리가 절단돼 봉합 수술을 받았어요.

그런데수술 뒤에도 왼쪽 다리는 제대로 크지를 못했고, 오른쪽보다 약 20cm가 짧아요.

그렇지만 현링은 피트니스 선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배우에서 ‘머슬 여제’가 된 최은주의 도움을 받아 총 19kg을 감량해야 하는 도전을 합니다.

근데 이날 방송에서는 현링이 안오고 , 헬스장에서 빡이쳐서 있는 최은주만 나옵니다.

최은주와 아침 8시에 보기로 하고 10분 이상 지났는데도 안왔어요.

최은주는 현링에게 전화를 했고, 현링은 ”제가 택시 타고 다시 전화드릴게요“라며 전화를 끊었다.

그래서 최은주는 ”뭐지, 이 당당함은? 8시 14분인데 아직 택시 안 탔나봐..“ 라고 했어요.

좀 있다 전화를 건 현링은 ”택시를 타고 가고 있는데 앞으로 20분쯤 걸릴 것 같아요“라고 하니까 최은주는 더 화가 났습니다

화가난 최은주는 이전에도 지각을 한 현링에게 ”너, 절실함이 없지? 오늘이 몇 번째야?“라고 혼냈고 , ”일단 만나서 얘기하는데.. 한 번만 더 늦으면 나 방송 안 해“라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최은주는 ”스태프들한테는 정말 미안했지만, 너무 실망스러웠어요“라며 속상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