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여파 손흥민 몸값 약 849억 으로 하향 조정/이강인은 약180억으로 하향 조정

코로나19사태로 축구 시장도 얼음장인데 손흥민(28·토트넘)의 몸값도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산출하는 이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8일(한국시간) 선수들의 최신 몸값을 업데이트했다네요.

지난 2019년 7월 8000만유로(약 1061억7920만원)였던 손흥민은 6400만유로(약 849억원)로 하향 조정이네요.

선수들의 몸값은 대부분 하락했어요.

이강인(19·발렌시아)의 몸값은 3월초 1500만유로(약 200억원)에서 1350만유로(약 180억원)로 하락했습니다.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PSG)입니다. 음바페는 1억8000만유로(약 2389억원)입니다.

네이마르(PSG)와 라힘 스털링(맨시티)은 1억2800만유로(약 1700억원)로 공동 2위 예요.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은 1억2000만유로(약 1600억원)이고 공동 4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