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대한외국인'유도선수 조준호/유도20년 했다 현재 33세 무직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스포츠 스타 김세진, 하승진, 허준호가 나왔습니다.

김용만은 세 사람들 한테 "예능 새내기로 첫발을 내디딘 분들"이라고 합니다.

이중 조준호는 장점을 이야기해 달라니까 "현재 33세 무직으로"라고 합니다.

조준호는 "유도를 20년 했는데, 유도계에서 일자리를 잃었다. 갈 데가 없다"고 합니다. "유도 정신으로 무장해서 뭐든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말합니다.

조준호는 퀴즈를 잘할 수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저희는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에 찌들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