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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호중 성악에서 트로트까지 트바로티 김호중 출연스타 2020. 4. 15. 00:48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악과 트로트를 다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연했어요.
'미스터트롯' 이후 김호중은 바빠졌습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김호중은 "잘해야 하는데 아파서 걱정도 많았었고 고민도 많았었다. 목은 안 따라주지 마음은 하고 싶은데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정든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김호중은 프로필 사진을 찍고, 앞으로의 기분 좋은 미래를 다짐합니다.
그리고 김호중은 자신을 음악가로 만들어준 서수용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김천예고를 갑니다. 김호중은 열 살에 부모님이 이혼했구, 여러 집을 옮겨 다니며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김호중은 "음악이라는 것이 저한테 친구가 되어주고 형이 되어준다는 게 좋았다"고 고백합니다.
김호중은 예고를 가고 , 음악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공장 박스 접기 아르바이트, 고무 탱크 청소일등을 하며 돈을 벌었고, 자신의 처지를 원망했습니다. 김호중은 자신의 삶을 비관해 방황을 했구여, 김호중의 마음을 잡아주고 성악가의 길로 가게한 사람이 서수용 선생님이였습니다.
그리고 김호중은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이름이 대중에게 알려졌고, 독일, 이탈리아로 유학까지 다녀온 것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파파로티'까지 개봉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김호중은 대중에게서 자연스럽게 잊혀졌구요, 김호중은 생계유지를 위해 결혼식장, 행사장 어디든 찾아가 노래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서 '미스터트롯'에 도전해 TOP4라는 높은 성적을 받게 됩니다.김호중은 트로트의 매력은 "가사, 멜로디 모든 것 안에 우리의 인생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갈증을 해소해주는 음악이 트로트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김호중은 가수 진시몬을 찾아가 시간을 보냅니다. 김호중은 고등학생 때 진시몬의 콘서트 대기실을 방문해서 알게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진것 입니다.진시몬 부부가 김호중이 힘들었던 시절 많이 도와주어서 고맙다고 합니다.
진시몬은 김호중에게 "변함없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 줘서 고맙다"며 응원을 합니다.
그리고 김호중은 할머니가 계신곳을 찾아가 살아계실때 좋아했던 '찔레꽃'을 부릅니다.김호중은 "제 인생에서 부모님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셨지 않나 생각이 들만큼 소중한 분이시다"며 할머니를 그리워합니다.
김호중은 인생곡으로 진시몬의 '너나 나나' 리메이크 곡을 녹음했고, 김호중은 "가까운 사람이 되고 싶다. 저를 생각했을 때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면 한다. 믿고 들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말합니다.'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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