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성록이 한지민 섭외,방송국24시특집

신성록이 한지민 섭외를 하네요.

SBS '집사부일체'는 '방송국 24시 특집'으로 합니다.

SBS 신입사원에 도전해 교양국과 보도국에서 인턴 실습을 이후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SBS 최영인 예능본부장과 최종 면접을 합니다.

멤버들은 '사부 섭외'라는 마지막 미션을 듣고 당황합니다.

섭외는 어렵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PD의 업무. 당황한 모습도 잠시, 멤버들은 각자의 인맥을 총동원해 섭외를 하려합니다.

신성록은 한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SBS 인턴 PD 신성록이다"고 하니까, 한지민은 "뭐냐. 방송 중이냐"며 웃더니 "끊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지민은 "나는 네가 취한 줄 알았다. 뭐 하는 거냐"고 물었고, 신성록은 "인턴 PD다. 제가 사부로 한지민 씨를 모시고 싶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