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신지와 스캔들 "정재용이 신지 사진 지갑에 갖고 다닌다 소문"..과연 진실은 무엇일까?('라디오스타)

국민 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멤버 김종민이 바보 캐릭터를 얻은 이유가 자신 때문인 거 같다고 깜짝 고백했어요.



또 신지는 코요태의 수많은 히트곡 중, 최강 보컬 4대장 ‘김나박이(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가 와도 못 당해낼(?) 김종민의 ‘인생곡’이 있다고 했어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는 DJ DOC 정재용, 신화 김동완, 코요태 신지, SG워너비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한데요.


코요태는 ‘순정’, ‘만남’, ‘실연’, ‘비몽’ 등 전주만 흘러도 자동 떼창을 부르는 메가 히트곡을 여럿 선보인 혼성 그룹이예요.

신지는 국민 그룹 코요태에게도 ‘아픈 손가락’ 같은 곡이 있다며 1위 후보에 무려 15번 오르고도, 단 한 번도 1위를 차지하지 못한 비운의 곡을 소개했어요.

이어 신지는 코요태의 리즈 시절을 보지 못한 세대까지 사로잡은 ‘히든 떼창송’을 공개했어요.



특히 신지는 이 노래가 바로 ‘김종민의 인생곡’이라며 “’김나박’이 와도 김종민을 못 당해낸다”라며 김종민의 활약(?)상을 언급해, 히든 떼창송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데요.

20년 넘게 코요태로 활동하며 느낀 ‘혼성 그룹 장단점’도 꼽아요.
신지는 “코요태는 혼성그룹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남성 멤버 김종민, 빽가와의 일화를 공개한데요.

그러면서 선배 혼성 그룹인 쿨의 멤버 유리가 부러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 예정이레요.

이어 신지는 팀의 막내이지만, 리더처럼 멤버들을 챙긴 비화를 들려주며 김종민이 “네? 잘 모르겠는데요?” “기억이 안나는데요~” 라는 말을 자주 하는 바보 캐릭터가 된 건 자신 때문이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데요.

한편 ‘떼창 유발자들’ 특집을 통해 과거 화제를 모은 스캔들의 주인공, 정재용과 신지가 재회한데요. 정재용은 과거 "신지를 좋아해 그녀의 사진을 지갑에 가지고 다닌다고 소문이 났었다"라며 과거 스캔들을 소환   했어요.


이어 다소 억울(?)했던 소문의 진실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레요.

또 정재용과 신지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혼성 댄스그룹 ‘코용태’를 긴급 결성한데요.


두 사람은 원조 ‘떼창 유발자들’ 답게 흥이 폭발하는 특별 무대를 꾸며 안방극장에 떼창 타임을 선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