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살 연하김미정♥' 이창훈부부/ 으리으리 자택/각방 쓴다" 고백 하다(건강한 집)tv 2021. 6. 29. 01:14
'17살 연하♥' 이창훈, 으리으리 자택.."각방 쓴다" 고백 (건강한 집)
배우 이창훈이 17살 연하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데요.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창훈, 김미정 부부가 출연해 '몸짱 부부'의 존재감을 드러냈데요.ㄴ이창훈 김미정 부부
이날 이창훈 아내 김미정은 "남편도 운동해서 많이 건강해졌는데, 저 같은 경우는 내년에 40대다. 몰랐는데 군살이 붙기 시작하더라. 아이도 아토피가 있었는데, 그 모든 게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고 했다"라며 출연 계기를 전했데요.
또 김미정은 "식습관도 신경 쓰고 면역력도 신경 쓰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데요.
이어 이창훈, 김미정의 집이 공개됐어요.
넓은 거실과 심플한 인테리어, 벽에 걸려있는 이창훈의 식스팩 사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데요.
이에 조영구는 "집이 신혼집 같다"며 감탄했어요.
이창훈은 "이사 온지 1년 됐다. 이번에는 와이프가 전부 자기 스타일로 했다"고 덧붙였어요.
이에 아내 김미정은 "문제는 저 식스팩 사진 두 개를 거실에 걸면서..."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어요.ㅋㅋ ㅋㄴ이창훈 김미정 부부
김미정은 "남편이 담배를 끊고 살이 급격히 쪘었다. 본인이 자신의 몸에 대해 현실을 자각하고 작년에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었다"고 전했어요.
또 부부는 방을 따로 쓴다고 고백했어요.
이에 이창훈은 "만삭일 때 같이 자는데, 전 발 베개가 꼭 있어야 한다. 근데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아내 배에 다리를 올린 적이 있다. 그렇게 떨어져 자기 시작한 게 지금까지 이어졌다"라고 설명했어요.
딸 효주 또한 엄마 아빠의 각방 사용에 대해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어요.
이창훈은 매일 아침 2시간 운동은 물론 테니스와 헬스로 관리 중이라고 전했어요.
김미정은 "남편이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강아지 산책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테니스 치러 나간다"며 미소를 지었어요.
이창훈은 건강 관리에 대해 스스로 90점을 매겼어요.
나머지 10점에 대해서는 "술을 못 끊었다. 내가 많이 줄였다. 과거에는 일주일에 5일 마셨는데 지금은 2~3일이다. 술 먹으려고 운동한다"라고 애주가 다운 입담을 뽐냈어요.
그러면서도 "우유를 잘 못 먹는다. 장이 굉장히 예민하고 약한 편이다. 저염으로 먹으려고 하고 유산균도 챙겨 먹으면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어요.'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SBS웃찾사 코미디언 김기욱 "다리 절단 수술 후 인생 가치관 달라졌다/현재 한 달 1억 수익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미친수다 김기욱편) (0) 2021.06.29 탁재훈·임원희·이상민·김준호 '신발 벗고 돌싱포맨/7월 13일 첫방 한다 기대하라!! (0) 2021.06.29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서인국, 박보영 곁에 사람 되어 돌아왔다 (0) 2021.06.29 아침마당(미운정고운정 짝궁없인 못살아 특집)박술녀 "조권,나오다/ 패션쇼 10시간 동안 한복 구겨질까 봐 서있어"/박술녀 조권 인성 칭찬 (0) 2021.06.28 결혼작사 이혼작곡2박주미가 이태곤,송지인 외도 관계 알았다 /쇼킹 ,충격 (0)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