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보이스킹' 최종 우승자는 리누다!!/왕관+우승 상금 1억' 수여 대박 축하!!! :: 제이크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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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바이벌 보이스킹' 최종 우승자는 리누다!!/왕관+우승 상금 1억' 수여 대박 축하!!!
    tv 2021. 6. 30. 01:01




    보이스킹' 최종 우승자는 리누.. '왕관+우승 상금 1억' 수여


    '보이스킹' 왕관의 주인공이 정해졌어요.

    29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8개월의 대장정의 끝에 왕관이 자신의 주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네요.

              ㄴ최종  우승자  리누!!

    이날 모모랜드가 결승전 축하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무대의 막이 올랐고, 다른 오디션 대회 우승자들과 킹메이커 7인, 기자, 작곡가,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평가단 60인이 모여 공정한 심사를 예고했어요.

    또 TOP10의 결승전을 위해 김태우, 이수영, 육중완, 박완규, 서영은, 안예은, 김경호, 김경록, 바비킴, 김보형 등 가수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어요.




    결승 경연 방식으로 결승 1차는 듀엣 미션으로 본인이 선택한 파트너와 무대를 꾸미게 됐어요.

    결승 2차는 개인 미션으로 이루어졌고, 1차와 2차 점수를 합산. 먼저 최종 TOP3 진출자를 가린 후, 남은 경연자들은 주제에 맞는 노래로 경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어요.

    첫 번째 무대로 김종서가 무대에 올랐어요.그는 파트너로 김태우를 선택했고 역대급 듀엣을 예고했고요.

    이어 김종서-김태우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봄여름가을겨울'을 선곡했고 안정적이지만 파워풀판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어요.

    무대를 본 남진은 "이 노래 원곡하고 조금 다른 것 같다. 해석을 참 잘 하신 것 같다. 너무너무 듣기 좋았고 아름다웠다"고 평가했어요. 전문가평가단에 209점을 획득, 1000점 만점에 882점을 확보했어요.

    구본수는 "제가 평소에 정말 많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인데 너무 좋다. 아마 오늘 무대를 보시면 제 새로운 모습과 '역시 바비 킴이다'라는 걸 알 수 있을 거다"며 무대에 올랐어요.


    이어 바비 킴의 '사랑..그 놈'을 선곡해 애절한 보이스를 녹인 듀엣을 선보였어요.

    이에 남진은 "성악가 구본수씨와 소울 가수 바비 킴씨가 '두 분이 잘 어울릴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다. 그런데 역시 노래를 들어보니까 너무너무 아름답게 가슴에 살며시 스며든 것 같은 노래를 잘 들었다"고 심사평을 전했데요.

    전문가평가단에 206점을 획득, 1000점 만점에 873점을 확보했어요.

    무대에 오른 최정철은 "저는 '보이스킹'을 통해서 1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섰다. 오늘 꿈에 그리던 결승전 무대에 올라 특별한 분을 모셨다"며 음색천재 서영은과 함께 무대를 준비했어요.


    이어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를 선곡해 좋은 호흡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했네요.

    무대를 본 윤일상은 "처음 시작할 때는 '왜 본인 톤을 투머치하게 선보였을까' 했는데 역시 뒤에 가서 고음부분에서 정철씨만의 보이스 톤이 나왔고, 서영은씨의 보이스 톤이 잘 감싸져 선물같은 아름다운 무대였다"고 밝혔어요.

    전문가평가단에 217점을 획득, 1000점 만점에 886점을 확보했어요.

    박강성은 "평소에 눈여겨본 후배들이 있는데 딱 한 사람 '저 친구와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 강력한 캐릭터에 노래 실력이 출중하고 라이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육중완이다"며 듀엣 파트너를 소개했네요.

    박강성-육중완은 사랑과 평화의 '얘기할 수 없어요'를 선곡해 여유있는 무대 매너와 라이브의 황제들다운 멋진 가창력을 선보였어요.

    무대를 본 김성환은 "두분이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이렇게 완벽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너무나 감동이고 시청자분들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다"며 평가했어요.


    전문가평가단에 255점을 획득, 1000점 만점에 942점을 확보했데요.

    조장혁은 무대에 올라 "오늘 저와 듀엣 무대를 흔쾌히 허락해주신 분은 차세대 디바로 불려지는 분이다. 노래 잘하는 그룹 스피카 출신의 김보형씨를 소개하겠다"고 말했어요.

    이어 김현철&이소라의 '그대 안의 블루'를 선곡해 감정을 보이스로 녹여내며 무대를 아름답게 꾸몄어요.

    무대를 본 김연자는 "너무 두 분이 로맨스 노래를 잘 불러주셔서 흠뻑 젖어서 듣고 있었다. '그대안의 블루'가 굉장히 멋진 노래인데 조장혁 씨가 김보형 씨를 보면서 더 애틋하게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조장혁은 "유부남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며 재치있게 대답했어요.

    전문가평가단에 229점을 획득, 1000점 만점에 905점을 확보했어요.

    환희가 안예은과 함께 무대에 올랐어요.

    환희는 "노래면 노래. 작곡이면 작곡. 요즘말로 '음색 깡패'라고 한다. 정말 저의 구세주다"며 YB의 '나는 나비'를 선곡했다. 이어 선곡에 대해서 안예은은 "편곡을 진행하면서 생각한 것은 제가 환희님을 나비로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작업했다"고 밝혔어요.

    무대를 본 윤일상은 "(안예은 씨가) 본인의 개성있는 톤을 유지하면서도 하모니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굉장히 다른 톤인데 만나서 독특한, 인상깊은 무대였다"고 평가했고요.

    전문가평가단에 150점을 획득, 1000점 만점에 807점을 확보했데요.

    김동명은 "오늘은 제가 이 듀엣무대를 위해서 특별한 선배님을 모셨다"며 부활 5대 보컬 박완규를 소개했어요.

    무대에 오른 박완규는 "부활은 늘 이런 모습이다. 형제가 가면 형제가 간다. 오늘 '보이스킹'을 부활이 접수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어요.


    이어 둘은 임재벙-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해 시원한 고음을 선사하며 멋진 듀엣을 자랑했어요.

    무대를 마친 박완규는 "저는 이늘 결승전 무대를 비로소 동명이에게 마음에 빚을 갚은 것 같다"며 "제가 1996년 부활에 합류 후 2년 만에 팀을 떠났다. 다시 부활을 하고 싶었지만 훌륭한 보컬들이 있었다. 다시 하고 싶은 데 하필이면 동명씨의 자리를 넘본 것 같아 미안했다"고 김동명에 전하지 못한 진심을 털어놨어요.

    전문가평가단에 264점을 획득, 1000점 만점에 940점을 확보했어요.

    결승전 무대를 준비한 리누는 "저희는 이적 선배님의 '하늘을 달리다'라는 곡을 선곡했다"고 말했어요.

    이어 김경록은 "결승이니까 리누 형의 꿈을 담은 노래를 담은 노래를 선곡하면 어떨까했다"며 선곡한 이유를 밝혔고, 둘은 고음과 저음의 조화로 무대를 즐기며 보는 이의 박수를 자아냈어요.

    이에 바다는 "(경록 씨는) V.O.S 그룹 활동을 하셔서 그런지 본인이 치고 나갈 때 받쳐줄 때를 정확하게 알고 계신 것 같다. 두분의 케미가 참 좋았다"고 밝혔어요.

    전문가평가단에 278점을 획득, 1000점 만점에 957점을 확보했어요.

    결승전 무대에 오른 아일은 "정말로 오늘 소중한 분을 모셨다"며 "그녀와 저의 듀엣무대에 부디 귀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며 이수영과 함께 무대를 시작했어요.


    이어 이수영의 '휠릴리'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좋은 호흡을 보이며 멋진 하모니를 자랑했어요.

    이에 진성은 "아일씨는 1라운드 때보다 완숙미가 한층 더 해진 것 같다"고 밝혔어요.

    전문가평가단에 201점을 획득, 1000점 만점에 875점을 확보했어요.


    이광호와 김경호가 듀엣무대를 가졌어요.


    이광호는 "제 노래 인생의 시작과 끝 모든 게 김경호 선배님이다. '결승 무대에 모시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연락을 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며 고마움을 드러냈어요.

    이어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선곡해 시원한 고음 듀엣. 멋진 앙상블을 선보였어요.

    무대를 본 윤일상은 "이광호 씨는 오늘 김경호씨가 옆에 있어 그런지 평소보다 힘을 더 준 것 같다"며 "시원하고 활기찬 무대 고마웠다"고 평가했어요. 전문가평가단에 264점을 획득, 1000점 만점에 951점을 확보했어요.

    듀엣 무대가 끝나고 결승 2차 개인미션이 준비됐어요. 첫 번째 주자로 최정철이 무대에 올랐고, 백지영의 '그 남자'를 선곡해 애절함 가득한 보이스로 듣는 이에 감동을 선사했어요. 킹메이커 점수 1343점을 획득했어요.

    두 번째 무대로 리누가 무대에 올랐어요.

    그는 더원의 '사랑아'를 선곡해 호소력 짙지만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이어나갔고, 킹메이커 점수 1360점을 획득했어요.

    다음 무대로 김종서가 무대를 준비했어요.김종서는 손시향의 '이별의 종착역'을 선곡해 34년차 록커의 면모를 드러냈어요.

    개인 무대 점수로 킹메이커에 1378점을 획득했어요.

    이어 무대에 오른 환희는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선곡해 아이돌다운 멋진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어요.

    개인 무대 점수로 킹메이커에 1326점을 획득했어요.

    김동명이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올랐어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선곡해 혼신을 다한 무대를 선보였어요. 개인 미션 킹메이커 점수로 1350점을 획득했어요.

    여섯 번째 무대로 아일이 무대에 올랐어요.

    양하영의 '가슴앓이'를 선곡해 가슴 저리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어요. 개인 미션 킹메이커 점수로 1374점을 획득했어요.

    개인 무대를 가진 이광호는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선곡해 특유의 고음으로 여운 가득한 무대를 꾸몄어요. 개인 미션 킹메이커 점수로 1342점을 획득했어요.

    박강성은 무대에 올라 마음의 열정을 밝힌 후,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를 선곡해 라이브 황제다운 클래스를 입증했어요.개인 미션 점수로 1339점을 획득했어요.

    가창력 끝팡왕 조장혁이 개인 무대에 오르며,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를 선곡했어요.역시 특유의 보이스로 멋지게 무대를 꾸몄고 개인 미션 점수로 1378점을 획득했어요.

    동굴 저음 구본수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해 성악가다운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며 무대를 마무리했어요.개인 미션 점수로 1347점을 획득했어요.



    전원 무대가 마무리되고, 듀엣 미션부터 개인 미션 최종 점수가 공개되며 TOP3가 정해졌어요.

    총점 전체 순위로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리누, 그 뒤를 이어 2위는 조장혁, 마지막으로 3위로 김종서가 진출을 확정지었어요.

    이어 TOP3 경언 주제로 '가족'이 선정됐어요.

    결승전 TOP10 최종 점수 1위인 리누가 무대에 올랐어요.

    리누는 "인생보다 노래를 가장 먼저 다가설 수 있게 해주신 어머니가 7~8년의 투병 생활 끝에 하늘나라로 돌아가셨다"며 "오늘 마지막 무대에서는 하늘나라에서 기쁘게 저를 보고 계실 어머니, 그리고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아버지께 이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며 무대에 오르는 마음을 밝혔어요.

    이어 리누는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선곡해 잔잔하지만 감동적인, 가족을 향한 리누의 진심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어요.

    두 번째 무대를 가진 조장혁은 "저희 어머님은 제가 중학생 시절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셔서 지금까지 몸이 불편하시다. 나이가 들수록 어렸을 때 어머님이 배를 만져주시며 재워주셨던 생각이 났다. 요즘 들어 특히 생각이나 이장희의 '어머님의 자장가'를 선곡했다"고 밝혔어요.

    이어 조장혁은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한 노래를 선사하며 듣는 이에 감동을 주었어요.

    마지막 무대로 김종서가 무대에 올라, 차지연의 '살다 보면'을 선곡했어요.


    김종서는 "제가 이곡을 알게된 건 오래되지 않았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려온 가사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어릴 때 부모님께서 해주신 이야기더라. 이 나이 먹도록 몰랐다. 어머니는 지금 많이 아프신데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며 노래를 준비했어요.

    이어 김종서의 무대를 듣는 이들은 눈물흘리며 모두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떠올렸어요.

    TOP3의 경연이 모두 끝났네요.멋진 무대를 꾸민 김종서가 3위로 레이스를 마무리 했고, 2위로 조장혁, 그리고 우승은 리누가 차지했어요.

    리누는 "제 인생에서 진짜 1등이라는 이런 영광을 얻어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귀중한 무대에서 엄청난 도전자들과 한 무대에서 피튀기는 경쟁을 해 왔는데 동고동락하면서 추억도 쌓고, 좋은 인연이 되신 분들인데 제가 1등을 하게 돼서 죄송한 마음도 있다"며 "너무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어요.

    이어 준우승자인 조장혁은 "따뜻한 마무리가 돼서 기분 좋고, 이런 좋은 무대에서 저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게 해주신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어요.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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