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진짜 잘생겼다" 첫 오픈한, '바라던Bar다' 실물영접..김고은도 합류
바라던바다'에서 김고은이 바다 지킴이로 청소를 클리어한 가운데, 손님들이 이동욱 등 멤버들 실물에 감탄했데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바라던바다'가 첫 오픈했어요.
이날 '바라던BAR' 오픈 하루를 앞두고 멤버들이 한데 모였어요.
윤종신은 "첫 만남에 어색함을 없애기 위한 강박이 있었다"며 모두 친해졌는지 묻자, 수현은 "고은 언니랑 처음 말 놓기로 했다고 했다"고 했어요. 김고은 역시 "수현이랑 번호교환해, 오기 전에 문자도 했다"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데요.
이동욱은 매실 칵테일을 완성했어요.
김고은은 이를 맛보더니 "마지막에 레몬만 짜라"고 의견을 냈고, 이동욱은 "자꾸 의견 내지마라, 한잔 만드는데 35분 걸린다"며 욱했고요.이에 모두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다"며 위로했어요.
이동욱은 바다 쓰레기를 수집하며 숙소로 돌아왔어요. 이에 김고은도 식사를 마치며 "바다 들어가서 쓰레기 치울 것"이라 했고, 같이 또 가겠다는 이동욱에게 "선배는 어제 보니까 칵테일 연습을 더 해야겠다"고 거절해 웃음을 안겼어요.
공식 바다 지킴이인 김고은. 평소에도 레스큐 자격증을 보유한 진짜 바다 지킴이 모습을 보이며 바다쓰레기를 모으기 시작했고요.
김고은은 약 30분 정도 헤엄치며 깨끗하게 치우더니 인공어초를 발견, 구석구석 살피며 바닷 속을 청소했어요.
이어 모두 영업장에 도착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손을 맞췄고요.테이블 좌석부터 번호를 체크하며 호흡을 맞췄어요.
꼼꼼히 바를 점검 후, 첫 영업을 시작했다. 첫 영업부터 핑크빛 노을을 보며 모두 감상에 젖었어요.
윤종신도 "붉은 노을이 우리 오픈날을 축하해준다"고 말할 정도. 다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본격적으로 BAR를 오픈했어요.
이때, 손님들은 멤버들의 실물을 보며 감탄했고요.
남자 손님들은 "이동욱 진짜 잘 생겼다"면서 남자가봐도 감탄할 외모에 깜짝, 비주얼까지 되는 바텐더였어요.
그 사이, 바다 다녀온 김고은도 도착했어요.이동욱은 "정신없다"고 하자, 김고은은 "차분하게 해라, 이런 그림 나올 줄 알았다"며 웃음이 터졌어요.
그만큼 테이블 번호가 꼬인 모습, 주문 종이가 섞여 만든 주문을 또 만들기도 했어요.
윤종신은 "열 테이블인데 정신없다, 기억을 못 하겠다"고 하자, 김고은은 "열테이블 많은 것"이라며 멤버들의 정신과 마음을 다독이면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어요.
한편, JTBC 예능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