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돈길만걸어요 정상회담'개그우먼 김나희 미스 트롯 출연이후 출연료 20배상승!

개그우먼 김나희가 '미스트롯' 출연 후 수입이 20배 올랐다고 합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서는 김나희가 나왔습니다.

김나희는 TV 조선 '미스트롯' 출연 이후 수입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하네요. 김나희는 "개그우먼 생활할 때는 코너가 없으면 수입이 0원이었고 평균적으로 치면 월 200만원을 벌었다하고요, 그렇게 6~7년 정도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20배가 올랐다"며 "성수기 때는 한 달에 행사가 50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미스 트롯의 위력이 진짜 대단하네요.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구요, 지난해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재평가를 받으며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