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남편 공효석(국가대표싸이클선수)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펜싱국가대표선수 남현희 은퇴 이후 남현희의 삶, 5세 연하 남편 공효석 선수, 딸 공하이 양, 아버지, 어머니 등과의 부부 일상, 무단 성형수술 논란 2년 선수 자격정지 등의 내용이 나왔답니다.

펜싱 퀸 남현희는 현재 26년간 지속해 온 펜싱 선수 현역 생활을 마치고, 현재 후배들을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가 되었습니다.

지난 해 12월 그녀는 공식 펜싱 선수 은퇴를 한 그는 "제가 선수 활동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후배들한테 전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하네요.

남현희는 자그마한 체구인데도 불구하고 국제 메달을 무려 99개를 딴 펜싱 천재입니다.

총 26년의 펜싱선수를 했구여,

지난 해 12월 은퇴 후 가족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 공효석 사이클 선수와 8살 딸 하이와 자신의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답니다.

남현희는 펜싱선수를 시작한것은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현희는 부모님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운동선수로써의 성공만이 가족을 살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현희는 치열했던 자신의 지난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남현희 선수 남편 공효석은 현재 대한민국 사이클 국가대표입니다.

또한 남현희는 과거 쌍꺼풀 성형수술 논란으로 선수 자격 2년 정지 논란 사태에 대해서도 말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그때 제가 펜싱에 누를 끼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던 것 같다"라며 힘든과거를 이야기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