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원대억만장자 미국프로농구(NBA) 뉴옥닉스 구단주 제임스돌란 코로나19확진 판정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 구단주인 억만장자 제임스 돌란(65)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임스 돌란 구단주는 전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증상이 전혀 없다”고 했는데 결과는 확진이판정 입니다.

닉스 구단은 “돌란 구단주가 현재 자가 격리에 돌입했고 자택에서 계속 비즈니스 운영을 감독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 언론들은 돌란 구단주의 재산이 20억달러(약 2조425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뉴욕은 미국 내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예요.

29일 현재 미국 내 확진자가 12만명을 넘겼고 뉴욕에서만 5만3000명의 환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782명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