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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부긴급재난 지원금 재난긴급생활비 모두지원하기로 결정사회,경제 2020. 4. 2. 17:28
서울시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모두 하기로 했데요.
그래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받는 가구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도 받을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민은) 정부가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과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둘 다 받을 수 있다. 2차 추경을 통해서 재원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요사업도 포기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과 재난긴급생활비가 모두 되면 서울시 전체 가구 384만 가구 가운데 하위소득 70% 이하인 269만 가구가 대상이 됩니다.이 중에서 중위소득 이하인 117만 가구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가 추가로 나갑니다.
서울시와 정부가 발표한 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는 5인 가구 기준 최대 155만원 입니다.
시는 중위소득 이하 5인 가구에 최대 55만원을 지급하고, 정부는 소득 하위 70%인 5인 가구에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시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안이 발표되면 코로나19 사태가 그 전에 세웠던 중요사업에다가 추가재원을 확보할 것이라 해요.시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분담비율을 중앙정부 80%, 지방정부 20%로 해달라고 중앙정부에 말한 상태 입니다.
시의 요청한 뜻이 받아들여질 경우, 긴급재난지원금에 필요한 예산 1조7천억원 중에 3500억원을 시가 부담하게 됩니다. 시는 이전에 추진한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에 327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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