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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확진 내과 의사 결국 사망/국내 첫 의료인 사망사회,경제 2020. 4. 3. 17:15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의사가 사망 했습니다.
경북대병원에서 3일 오전 9시 52분 쯤 코로나19에 감염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던 내과 의사 59살 A씨가 결국은 사망 했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파악 되었다는데요.
A씨는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환자를 진료하다가 감염 되었다고 합니다.
경북대병원은 A씨가 입원한 뒤 중환자로 분류돼 인공 심폐기와 혈액투석 치료를 받아왔고 이후 심근경색이 발생해 스탠트 삽입치료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대구지역 의료인은 현재까지 121명이라고 합니다.의사 14명, 간호사 56명, 간호조무사 51명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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