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코로나 19확진자 첫 사망자 발생/구로 콜센터 직원 남편(44세)사회,경제 2020. 4. 7. 21:59
코로나 19로 인해 서울 마포구에서 처음으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7일 마포구에 의하면, 사망한 환자는 망원2동에 사는 44세 남성(마포구 11번 확진자, 서울 환자번호 285번, 전국 환자번호 8602번)이고 폐암 말기 상태였고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이 남자의 가족 4명은 전부 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직원인 38세 부인(마포구 10번 확진자)은 남편보다 하루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아 서남병원에 입원했고 완치후 퇴원 했습니다.
15세 중학생 아들과(마포구 12번 확진자) , 12세딸 초등학생(마포구 13번 확진자)은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에 입원했고 현재 아들은 퇴원한 상태입니다.
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마포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9명이고 이 중 1명이 사망 했고, 6명이 완치됐으며 13명은 격리치료중 이예요.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581명이고 이 중에서 해외 확진자는 216명입니다.'사회,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 불이났다 고등학생형이 초등학생동생 구하려고 6분만에 달려갔으나.../동생 사망하다.형은 추락사 (0) 2020.04.08 국내1위항공사 대한항공 50년만에 대규모의 휴업사태/창사50년만에 처음 (0) 2020.04.08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 19바이러스 이틀만에 죽였다 (0) 2020.04.06 의정부성모병원 의료진 2명 환자1명 코로나 19 추가 확진 판정 (0) 2020.04.04 해외상황 코로나 19 과잉진압 실탄까지쏘다/ 13세 소년 사망 (0)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