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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장녀 서민정/ 홍정환씨와 8개월만에 이혼하다사회,경제 2021. 5. 21. 17:17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 민정씨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장남 정환씨가 합의이혼 한다네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지 8개월 만이랍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 씨와 홍 씨는 결혼 8개월 만에 합의 이혼하기로 결정했고.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안알려졌어요.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1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고,당시 범삼성가인 보광그룹과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가의 결혼으로 큰 이슈였어요.
두 사람의 이혼으로 서 회장은 사위 홍 씨에게 증여했던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10만주를 4개월 만에 회수했어요.
이를 통해 서 회장의 지분율은 53.66%에서 53.78%로 올랐다네요.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서로 응원하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사회,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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