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현희 "출연료로 받은 비트코인/1억 7천까지 올랐지만.."다시 1억으로!!!

코미디언 황현희가 과거 한 방송에서 출연료로 비트코인을 받았다고 하네요.

5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빽가, 황현희가 나왔고, 특별 DJ로는 박성광이 나왔어요.

이날 DJ 김태균은 황현희에게 살면서 가장 손해를 본 순간이 있냐고 하니까.

이에 황현희는 "딱히 크게 손해를 본 적은 없는 것 같다"라며 "2018년도에 한 방송에서 출연료를 비트코인으로 받았다. 그걸 가지고 있다가 프로그램 말미에 비트코인을 어떻게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자장면을 사 먹었다. 그때 그 코인이 1억 7천만원까지 올라갔다더라. 지금은 조금 내려와서 1억 정도 될 거다. 제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거다"라고 말했어요.

이어 "1억 7천만원 짜리 자장면이었다. 그렇다고 손해를 본 건 아니지 않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