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아야네 부부 /첫 동반 출연, 화면에 놀라다/자연스러운 모습 뿌듯해요^^스타 2021. 7. 15. 12:17
이지훈♥아야네 "첫 동반 출연, 화면에 놀라..자연스러운 모습 뿌듯해요"
가수 겸 배우 이지훈 부부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말했어요.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 씨는 15일 OSEN에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동반 출연한 소감을 말했어요.ㄴ 이지훈, 아야
먼저 이지훈은 "핵가족을 넘어 딩크족도 욜로족도 현 시대에 개성 있는 가족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저희처럼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대가족을 이루면서도 배려하며 이해하는 마음으로 서로 응원해왔기에 한집에서 함께 살아가며 각자의 개성을 존중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5층 짜리 한 건물에 18명의 대가족이 어우러져 사는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한 이유를 말했어요.
특히 그는 "제 결혼을 계기로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하는 가족간의 화합과 대화 방식 그리고 이해와 가장 중요한 사랑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강조했어요.
이와 관련 아야네 씨는 "화면에 나온 모습에 일단 놀랐다. 왜 이렇게 통통해 보이는지"라며 부끄러움을 밝혔어요.
이어 "제 가족이 다 일본에 있다 보니 가족에 대한 동경이 항상 있었는데 지훈 씨 가족이 친 가족 못지않게 너무 많이 챙겨주시고 사랑 주셔서 지금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어요.
무엇보다 그는 "지훈 씨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서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가족들과 소통하며 융합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했어요.
이제 막 방송을 시작한 이지훈 부부인 만큼 이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도 상당한 상황. 이에 이지훈 부부는 "한국에서 흔치 않은 대가족의 생활방식을 얼마나 빠르게 아야(아야네 애칭)가 적응하고있는지가 관전포인트"라고 자부했고요.
또한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 사이에 호칭이나 생활방식의 다름 속에서 오는 에피소드가 포인트"라며 "그 속에서 부족함 서운함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어요.
나아가 이지훈과 아야네 씨는 "서로간의 배려와 이해로 대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함께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실 것 같다"라고 기대하며 "저희가 한층 성숙하게 성장 하는 모습을 믿어주시고 같이 공감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어요.
이지훈은 최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 씨와 결혼했어요.두 사람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해 웨딩 촬영과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하고 한국에 신접살림을 꾸렸고요,특히 두 사람은 지난 12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 등장하며 처음으로 한국 방송에 동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어요.
이 가운데 이지훈은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Timeless'로 컴백 첫 방송을 꾸미며 오랜만에 가수로 대중 앞에 선데요.
그는 '동상이몽2' 출연과 더불어 뮤지컬과 신곡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계획이레요.'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리 먹어도 살안쪄" 한채영이 매니저한테 집을 선물하다!!/친구에 명품가방 FLEX (전지적 참견시점) (0) 2021.07.18 양성애자 커밍아웃하다/' 가수 강민수(아퀴나스), 심경 고백하다 "우린 모두 똑같은 사람" (0) 2021.07.16 제국의 아이들출신 배우김동준 "늦은 나이 군복무한다 29세, 다녀오겠습니다/7월12일 오늘현역 입대하다!! (0) 2021.07.12 윤다훈 딸 남경민, 동료배우와 결혼 전격 연기하다/"정부지침 코로나 19때메 혼사 치르기엔 무리 (0) 2021.07.12 아나운서 이금희 "한 달 수입?어느정도 벌어요.10%는 동료 위해쓰고 10%는 기부해요./ 박명수의라디오쇼 (0)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