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강호동/아빠출근할때아이울어? 나는 경험한적이 없다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강호동은 "내가 아빠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건지 반성하게 된다"고 해요.

 

이에 하하는 "맞다. 내가 요즘 열심히 살아보려고 조금 바빠졌는데, 드림이가 '아빠. 일 안 하면 안 돼? 나랑 계속 놀아주면 안 돼?'라고 하더라"고 합니다.

 

그런데 강호동은 "아빠가 출근할 때 아이가 울지 않나. 나는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다. 남의 나라 이야기다. 한 번도 내가 나갈 때 아이가 잡아준 적이 없다"고 말하니 다들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