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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 중국서 만건행사/중국의 장윤정스타 2020. 5. 6. 03:11
함소원이 스스로를 ‘대륙의 장윤정’이라 하네요. 함소원은 배우이기에 앞서 무려 만 번의 행사를 소화한 행사의 여왕이예요.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진화 함소원 부부의 이야기가 나와요.함소원은 곡 작업을 위해 개그맨 박명수를 만납니다. 구멍 난 양말을 신은 채로 나타난 함소원을 보며 박명수는 “지금이 전쟁 통인가? 하나 사 신어라”고 합니다.
함소원은 “봄 오면 이 양말은 안 신어서 그렇다. 이미 한 번 꿰맸는데 또 터졌다”고 밝혔고, 박명수는 “대체 왜 그러는 건가?”라며 답답해합니다.
함소원은 박명수에게 수차례 곡을 달라고 청했고 이날 함소원은 스스로의 약력을 소개하며 ‘가수 함소원’ 소개 합니다.
함소원은 지난 2003년 국내앨범을 발매, 중국에서 10년간 무려 1만 건에 달하는 행사를 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대륙의 장윤정’이라 칭하곤 “내가 행사에 가려고 공항에 뜨면 인파가 모이곤 했다”고 관련 일화도 말했습니다.
함소원의 인기는 영화 ‘색즉시공’에서 나왔고 “중국에서 ‘색즉시공’ 안 본 사람이 있으면 손 들어보라고 하라. 80년대생 사람들은 전부 봤을 것”이라고 합니다.'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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