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운영 텔레그램 '박사방'유료회원 3명 자수

조주빈(24·구속)이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유료회원 3명이 경찰에 자수했다 합니다.

경찰은 최근 가상통화 거래소를 압수수색해 거래내역을 확보하고 박사방 유료회원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31일 "조씨가 운영한 '박사방'의 유료회원 중 현재까지 3명이 자수했다"고 해요.



그이전에 경찰은 유명 가상통화 거래소 3곳과 거래대행업체를 압수수색해 조씨가 사용한 암호화폐 지갑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경찰은 조씨의 인천집에서 확보한 휴대전화 등 20대의 디지털 증거자료를 분석하고 범행 관련 자료도 확인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씨의 추가 범행을 수사하고있고 .공범에 대한 추가 신병처리 여부도 결정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