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소녀시대 유리출연 유기견센터에서 봉사/앞으로는 입양하겠다고 결심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소녀시대 유리가 반려견 두이와 나왔데요.

유리는 "그동안 휴식을 하며 반려견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유리는 "유기견 센터에 가서 봉사도 하고 있다. 입양에 대한 사전적 지식이 없었어서, 유기견 센터를 가서 봉사활동을 해 보니 소중한 생명 하나를 분양 받을 게 아니라 입양해서 책임감 있게 키우면 좋겠구나 하고 느꼈다"라고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 키울 아이들의 이름을 석삼, 너구리, 오징어 이런 식으로 이름을 지어 뒀는데. 석삼이부터는 입양을 하기로 했다"고 결심을 말했습니다.